[키스를 부르는 초콜릿 (w.망고젤리)] 마스터링 후기 (PL.복균)

(세션카드는 @jjolee_77님의 트레틀을 사용하였습니다.)

 

 

어쩌죠.........

어쩌죠........................

너무.......좋아요......................

꼭 여러분..........사랑하는 캐릭터와 갑시다.............

이 세션을 다녀오면 누구보다도 사랑이 가득해질 수 있습니다.. 찐이에요..

그리고 한밤티도 꼭 가주세요. 유성애 충만한 하루를 보내주세요.

 

 

 

이 글은 망고젤리(@Mango_ORPG)님의 팬 메이드 COC시나리오 [키스를 부르는 초콜릿 (약칭: 츄초코)]을 마스터링 한 후 적는 후기입니다.

 

 

KPC : 미드 산더(이하 산더) / PC : 앤서니 블레어(이하 앤서니)

 

한밤티는 작년 (2018년)11월에 다녀왔는데 츄초코는 ... (티알온에 초벤션에 커미션에 마감에 등등..)

바빠서 이제야 다녀왔네요. 한밤티 다녀오고 나서 아. 이 시리즈 시나리오집 안사면 후회한다. 행복한 사랑을 위해선 꼭 사야한다(이건 꼭 사야해!)라고 강하게 느낀 후... 시나리오 구매 후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산더와 서니는 찐한 사랑을 하고 있어요.

 

 

※ 이하 스포일러가 있어 접힘글 처리. 약간의 성적(;)인 뉘앙스가 있습니다. 열람시 주의해주세요. ※

※이게 후기인지... 주접인지...※

 

오늘도 산더와 서니가 너무 진하게 사랑을 하고 있어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만 엔핀!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하지만 사랑하니 그걸로 OK입니다!

 

일단 도입부에서...초콜릿에 대해 설명하고 주문을 하는 그부분!

 

한밤티에서 밀크티를 사재기 하지 못한걸 후회한 서니는 두개의 초코를 샀습니다.

두개나 사고 싶대요. 사게해줘야죠 어휴; 수호자는 권력이 없어.

귀여운 반박하는 사람 있나? (사격 롤)

 

 

산더는 서니가 골라준 화이트 초코를 처음으로 먹었습니다~ (음~ 귀여워) 

그리고 서니의 첫 정신력 판정 성공 후 (매혹을 굴려버리시고 그게 또 성공을 했고)

 

 

 

순식간에 아슬아슬 올라가버리는 수위 (하지만 서니야! 서니야!)

그리고 서니는 산더에게 초코를 먹이고 하트마크가 생긴것을 보고...자기도 초콜릿을 냠! 먹었습니다 우웃 귀여워 그런거 없어도 마구마구 뽀뽀해버릴건데 우우웃~ (<왠만해선 정신력 판정에서 죄다 성공해버려서(...) 안 성공한척~ 뽀뽀 은근슬쩍만 몇번 함)

 

 

초콜릿 먹고 몇번 쪽쪽하다가. 집 와서 더 쪽쪽 하다가~어찌어찌 관찰력에 성공해서 하트무늬가 옅어지는 것 까지 확인을 했는데 (ㅋㅋㅋ)

아~ 큰일났어요~ 키스하는게 그냥 너무 좋아서~ 해결 방법 같은건 모르겠어~~ 알바아냐~~~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얘들아!!)(ㅋㅋㅋㅋㅋㅋ) 진행을 안 한것도 아니지만 별로 찾을 생각도 없는 우리애들.. 어째야하죠? (어쩌긴! 입술 부비는거지!)

 

+ 겸사겸사 안하면 서운한 인물 실수

 

 

이성 놓고 마구 뽀뽀해버리고 싶은 자아와 그래도 진행은 해야지! 하는 자아와 자아싸움이 났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걍..걍 함뜨해! 분위기도 잡혔고 서니의 매혹이 3번이나 성공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뜨..함뜨해!! 하고 함뜨의 자아가 이겼는데...

 

PL.복균님이 나가보셔야 해서 진행하는 자아가 의문의 승 해버리고 함뜨 못했슴다 .. .. ..

이러니 저러려니 해도 너무 찐한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 애들...키스를 너무, 정말, 엄청 열심히 하고 2번 엔딩을 보았습니다! 입술 부비기 완전 최고야!
그리고 엔딩 스크립트에 아쉬운 마음을 담아서 슬쩍...하나 더 무언가를 추가... (흡족)

키스도 정말 사랑하고 싶은 만큼 맘껏 했고, 사랑도 나누고 싶을 만큼 잔뜩 나눴고, 정말 정말 정말 정말...(너무 좋은 나머지 정말을 4번 사용함. 하지만 정말 좋음)너무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세션이였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심장에 무리옴...

 

 

한밤티도 너무 즐겁고 유성애 가득하게 다녀왔어요. 꼭... 사랑을 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밤티도 츄초코도 다녀옵시다. 우리애들 사랑하는 모습 봐야해요 (다른 분들에게 밀크티랑 초콜릿 팔며 ㅠㅠ)

 

 

다음번엔 시간이 된다면 꿈꾸는 머랭쿠키도 다녀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까보진 않았지만 (도토리 소중)
시나리오 라이터(망고젤리님)! 좋은 시나리오 늘 감사드립니다! 늘 즐겁게 다녀오고 있어요!(후기는 없지만 (ㅠㅠ) 한밤티도...그대를 파는 쇼핑몰도 정말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정말..정말 늘 좋은 시나리오 감사드립니다. 라이터님...망고젤리님 사랑해요...)(시나리오집들 끌어안고 익사함...)